팀빌딩

Be Agile 조직을 민첩하게 만드는 6가지의 원칙

옆집삼식이 2022. 5.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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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조직, 민첩한 유연성에 대해서

Agile 애자일이란 본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중 하나로써 사용되던 용어이다. 하지만, IT 기업이 발전하면서 이 용어가 스타트업에 적용되어 자주 활용되어, 이제 스타트업 용어로써 자리를 잡았다. 이 용어의 뜻은 하나의 작업 계획을 짧은 단위로 세우고, 아주 간단한 시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사이클을 반복함으로써 시시때때로 변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유용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개발 방법론이다. 

따라서, 최근 스타트업은 애자일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면서,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이러한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구성원부터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애자일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섯가지의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첫번째, 팀원의 권한과 책임을 재조정한다. 

팀 구성원의 교유한 요구를 인식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자율성 기반하여 부여하는 것이다. 이때 권한과 책임은 밸런스 있게 배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장려해라.

지속적인 참여는 팀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수행 가능한 권한을 완전하게 부여 받았을 때, 이 업무를 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므로 그들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참여가 가능하도록 팀장은 이를 서포트해줘야 한다. 

세번째, 태도, 조믹 문화의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팀 전체, 프로세스 단위의 소그룹 등에서 조직문화에 역동적인 태도를 갖고 이끌어 가고 있는 주체 구성원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런 구성원들을 식별해낼 줄 알고 역할을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네번째, 반복적인 성과흐름 피드백을 유지할 것. 

연 단위의 성과 평가보다 프로젝트 단위과 같이 빠른 피드백을 유지할 수 있는 성과 평가의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 평가가 없다면 사람들은 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인의식이 없어 회사가 발전하든 말든 본인은 주어진 돈을 받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섯번째, 보상을 업무 상황에서 제거해야 한다. 

보상을 제거해라? 이 말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평가와 보상 기준의 개인 인센티브 보다 팀 단위, 프로젝트 단위 공유 인센티브로 대체하는 것이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는 보상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섯번째,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경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계층적 승진 보다는 개인의 선택과 성장에 더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은 요즘 세대들은 업무를 통한 개개인의 역할에 대한 성취감,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학습이 조직의 하나의 문화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애자일 조직이 되기 위한 6가지의 원칙을 알아보았다. 역시 이번 포스팅에서도 팅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였다. 그러나 팀장은 직접적인 조언이 아닌 간접적인 위치에서 이들을 리드해야 하며, 서포트하는 것이 성공으로의 질음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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